오늘도 나는 행복합니다.
 
 심야기도회에 참석하여 은혜 받는 성도님들을 바라 보며 행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힘차게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 새창원교회를 사랑하시고
 놀라운 일들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이를 못 가진 엘리사벳도 아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전에 아이를 가지면 돌 맞아 죽는데도
 성령이 함께 하니 마리아는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안목이라면
 비관하고 절망하고 탄식할터인데
 
 믿음의 눈을 뜬 마리아는 행복을 노래하였습니다.
 
 다윗도 그러합니다.
 
 부족함 투성이일 때에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노래합니다.
 
 오늘도 설교를 하면서 우리 성도들은 함께 노래를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 새창원교회에 놀라운 일이 있을 것이라 노래한 것입니다.
 
 절망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비관적인 상황에서 비전을 노래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성도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물었습니다.
 
 "행복합니까?"
 
 모두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말보다는 표정의 언어가 더 중요한데 표정으로 행복이 묻어 나옵니다.
 
 앞으로
 
 일어 날 놀라운 일들을 생각하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표적과 기사가 나타날 것이고
 가장 뜨거운 기도로 소문이 나서 기도하고픈 기도의 동지들이 몰릴 것이고
 사업에서 절망가운데 있는 자들이 희망의 소식에 몰려 들 것이고
 콤플렉스 가운데 어깨를 떨어뜨린 젊은이들이 어깨를 펴고
 열방을 품을 것이고...........
 
 아 행복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니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그것의 중심이 되는 교회가 되니 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