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한결같이 들리는 소식은 "교회가 아프다."는 것입니다.
슬픔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아픔이 있다면,
그것은 "교회가 불행하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아프고, 불행하면, 행복한 곳은 어디입니까?
백화점이나, 술집, 부산사직구장 일까요?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교회가 행복하지 않다니,
그럼 교회에서 주님은 죽은 것이고,
성령님은 교회를 떠나 백화점에서 서성이는 것이고,
아........
들리는 고통에
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시대는 말 그대로 성령의 시대요.
말세입니다.
성령이 역사하든지
악령이 역사하든지
해서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는 교회는 갈수록 그 축복이 더 할 것이고
슬픔이 넘치고 절망이 넘치는 교회 또한 그 고통이 더 할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시대의 모습입니다.
우리 새창원교회는
이제 축복의 문에 들어 섰습니다.
행복의 문에 들어 섰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또 다시 불행의 골짜기로 진입하게 됩니다.
매일 새벽과 밤 9시
성전에서
빌고, 또 부르짖고, 하나님께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
우리 새 창원교회에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님의 가정마다 행복이 넘치게 하소서.
<생수의 강>이 성전에서 흘러 나와 모든 가정, 사업, 개인에게 흘러 들어 가게 하시고,
창원, 창원대, 온 열방으로 흐르게 하소서.
저는 희망합니다.
우리 교회의 기쁨이, 생명이, 생수의 강물이
온 세상으로 흘러가기를...........
그리고 진심으로 격려를 하고 싶습니다.
이 땅에 아파하는 모든 목사님들,
가슴에 한이 맺히신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부디 행복하시기를,
성령님의 위로를 받으시기를,......
용기를 잃지 말기를,,,,,,,,
주님은 어느 순간에도 교회를 떠나지 않으시고
주의 종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성도님들을 포기 하지 않으심을 기억하시고,
굳건히 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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