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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간증문을 올립니다.
부흥회이후, 시간이 한달이 넘었습니다.
그전부터 목사님께 홈페이지에 간증문을 올리겠다고 약속해놓고
이제야 올리게되네요...^^;
부흥회를 많이 사모하고, 많이 기대했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그런마음을 더 많이 부어주셔서,
제가 주님께 축복받기를 원하셨나봅니다.
좀전에 부흥회 성령임재하심의 동영상을 봤습니다.
또 그때의 감격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울었던지요...주님 저를 만져주시고, 저의 죄를 회개케하셨습니다.
내가 소원하는 어떤것을 갖게해달라고 하기보다는,
먼저 저의 죄를 입술로 고백하고, 정결케 되기를 원하셨나봅니다..
그리고, 저는 안목사님과 최목사님의 안수기도를 통해서,
저희가정이 너무도 소원하던 아이를 얻게되었습니다. 너무도 감사한일이지요.
하지만, 제가 지금 돌아보면, 가장 먼저였던것은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죄들을
주님앞에 고백하고 회개하였다는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아기를 달라는 기도는 거의 되지않았고, 제마음의 미움과 상처에 대한 기도를 거의 했던 것 같습니다.
주님은 그후, 저를 만지셨고, 아이까지 주시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저는 알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주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지않고, 그저 종교생활만하는 세상적인 사람이라는 것을요....
그누구보다도, 주님은 저를 사랑하셔서 제게 누구보다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데, 제 죄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살아계심을 인정하였고, 처음으로 주님을 '아빠'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기도를 하면, '아버지'가 아니라, '아빠'라고 주님을 부르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한일들이 많은 부흥회였습니다.
저를 위해 중보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리 교회와 목사님,전도사님,다른 성도님들을 위해 중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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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부흥회 간증문을 올립니..... [1] |
전미선 |
2010/07/30 |
1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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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간증 |
도사 |
2010/07/15 |
1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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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니로~ |
도사 |
2010/07/15 |
12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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