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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회복을 위한 파워기도회를 통하여 많은 은혜 받으신줄 믿습니다. 교회에는 항상 기도모임, 기도회를 통해 기도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말합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성령의 임재함을 경험하는 기도회 신령한 은혜를 맛보는 기도회 죄가 드러나고 회개가 터지는 기도회 어두운 영이 물러가며 부흥의 열정이 교회를 가득 매울 것이다.” 라는 글을 읽고 ‘새 목사님이 부임하시어 여러갈래의 길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파워기도회를 주관하시는구나’ 생각하고 동참해야 되겠다, 참여해보자는 결심을 했습니다.(마음먹었습니다) 파워기도회를 통하여 내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어정쩡한 믿음을 떨쳐내는 기회로 여겨보자’ 결심하고 파워기도회에 동참했습니다. 2주동안 파워기도회가 진행되는 생활속에서 제1우선순위를 기도회에 두고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파워기도회 셋째날 “갈랩의 도전(여호수아 14:12) 믿음으로 도전하다”라는 목사님의 설교중 “성도여러분 오늘도 여러분 앞에 있는 정복하기 어려운 산지를 향해 도전하십시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십시오. 신앙은 도전입니다. 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에, 자신의 처지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능력의 주님은 자신을 신뢰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는 말씀에 갈랩은 환경을 보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는 멋진 친구가 되어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파워기도회 동안 저의 생활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개인택시를 24년 무사고 운전을 하였는데, 인사 사고가 났고, 아내도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가 나는등, 뜻하지 않은 사고들이 일어났습니다. 기도하면 평안해야 하는데 평생 일어나지 않던 일들이 발생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마귀도 함께 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랩의 말처럼 산지다 생각하고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더욱 열심히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은 변하지 않았지만 감사함으로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파워기도회가 아니였으면 아내탓을 하고 운전을 어떻게 했길래 사고났냐며 난리를 쳤을텐데 여유로움으로 넘기게 되었습니다. 나이를 의식하지 않는 갈랩처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오랜 세월동안 새창원교회를 섬기면서 흘린 눈물이 이제는 기쁨의 눈물로 승화되길 바랍니다. 이 파워기도회를 통하여 전교인이 한마음이 되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길 바랍니다. 파워기도회를 주관하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 7. 12 안태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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