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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목회자와함께
 
 
 

작성자
 
최목사
작성일
 
2018/01/05 13:57:19
조회수
454
글제목
 
선교의 핵은 사람이다
링크
 


 선교의 핵은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교회당 짓고, 선교관 짓고 하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건물이 불필요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의 핵심은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들은 보이는 건물 짓기에는 충성하지만, 사람을 세우는 데는 인색합니다.
 
 건물을 아무리 지어도 사람이 없으면 먼지 자욱한 창고가 되지만, 사람을 세워 놓으면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집니다.
 
 건물이 없으면 집에서 모이면 되고, 건물이 없으면 산에서 모여도 됩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지금 북한교회와 중국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들은 대부분 건물이 없는 교회입니다. 사람이 있으면 필요한 건물도 세울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지만, 사람이 무너지면 아무 것도 없어집니다.
 
 선교의 핵심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예수를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믿게 해야 합니다.
 믿는 현지인을 키워서 교회를 맡아 충성할 수 있는 일꾼들로 키워야 합니다.
 선교사님들과 현지인 교회 지도자들의 영적충족과 끊임없는 성장을 도와야합니다.
 선교사와 가족들을 돌보고 치유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이게 핵심인데, 한국교회들은 이런 일들에는 관심을 적습니다. 이런 일에는 헌금도 잘 모이지 않습니다. 해도 해도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금방 내가 이것 했다고 내 세울 수 없으니까, 그렇습니다.
 
 한국교회는 세계 선교사에 유례없는 실수를 범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인재들이 한국에 선교사로 왔습니다. 그 당시 최고의 인재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한국에 와서 교회를 세울 때, 워싱턴 서울 교회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붙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해외에 교회에 세울 때, 그것도 현지인 교회를 세우는데도 한국자카르트교회처럼 이름을 짓습니다. 꼭 돕는 교회의 이름을 붙입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 만큼 우리들은 이름을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선교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알아주시면 되는데, 그럼에도 기어코 돕는 교회와 성도의 이름을 앞세웁니다.
 
 이제부터라도 사람에 집중하는 선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이 일에 헌신하려고 일 년에 몇 차례는 해외의 현지인 지도교육이나 선교사들을 섬기는 사역에 헌신하고자 합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성경을 읽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세우는 선교사님들이 외롭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협력하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으로 선교사님에게 이런 일을 하여라, 저런 일을 하여라, 하고 명령을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선교사님들이 각자 사명을 가지고, 달란트를 가지고 사역을 할 것인데, 그래서 그 지역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선교사님에게 전혀 맞지 않는 프로젝트를 주고 하여라, 하면 이건 진짜 문제입니다.
 
 선교 현장에서 한국교회의 갑질이 줄었으면 합니다. 선교사님의 뜻을 존중하고, 그분들이 정말 하나님 앞에서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도우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교의 일에 동참하는 가장 기본은 그분들을 위해 중보 하는 것이겠지요. 기도가 이루어지면 나머지는 자동적으로 따라 붙으니까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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